경희대학교 규제과학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식의약 규제과학 글로벌 협력연구(연구책임자 서혜선 교수)'의 일환으로

2025 글로벌 심포지엄을 6월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규제과학의 혁신: 실제 임상 근거(RWE)와 인과기반 인공지능(Causal AI)’ 을 주제로, 국내외 규제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을 공유했습니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의 연구진이 공식 방한하여 RWE 기반 의약품 평가 사례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국제 협력의 장을 넓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규제과학의 미래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과 RWE의 실질적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향후 국내 규제과학 발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