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경희대 서혜선 교수 연구팀,“COVID-19 팬데믹, 전 세계 사망률·의료 이용에 중대 영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08-27 09:52 조회 23회 댓글 0건
본문
경희대 서혜선 교수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31개국 10억 명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해 COVID-19 팬데믹이 전 세계 사망률, 의료 이용, 질병 부담에 미친 영향을 국가 간 비교를 통해 종합적으로 규명했다. 연구 결과, 팬데믹 기간 동안 감염성·순환기·소화기 질환 등의 사망률과 의료 부담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특히 허혈성 심질환 사망률은 팬데믹 이후에도 증가세를 유지했다. 팬데믹 직후 외래 진료와 입원은 감소했으나, 암과 정신질환 진료는 이후 회복세를 보였고, 질환별로 의료 이용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 EClinicalMedicine에 게재되었으며, 향후 공중보건 위기 대응 및 보건의료 시스템 강화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평가
된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15162.html
관련링크
- 이전글[한겨레]경희대,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기관 지정 25.09.01
- 다음글[약업신문]경희대 서혜선 교수팀, "코로나 팬데믹, 세계 사망률·의료 이용 중대 영향" 25.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